하나님과 Alua의 대화
*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시는 구나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어렸을 적 기도들은?
- 초등학생 때 받아쓰기 점수가 좋았을 때
- 고3 여름수련회 가기 위해 아버지께 허락받아야 하는데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을 때, 하나님께 말 못 하겠으니까 아버지가 먼저 얘기하게 해달라고 기도한 후 진짜로 아버지가 먼저 말을 꺼내줬을 때
* 소소한 감사 기도들?
- 단 잠에서 깬 후, 오늘도 살아갈 힘과 건강을 주심에 드렸던 감사 기도들
- 못 가서 참고 있다가 화장실에 도착했을 때 드렸던 감사 기도들...ㅎ
-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드렸던 기도들
* 귀찮았을 것 같지만 사랑스럽게 봐주셨을 기도들?
- 바쁘게 일해서 칭얼거릴 때 ㅎㅎ...
- 배고프다고 얘기할 때
* 달달한 기도는?
-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시면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나를 안아주시면서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