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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a
(๑•᎑<๑) ~☆
하나님과 Alua의 대화
2022.04.30.토요일 새벽기도 후
새벽기도 후 목원을 보니, 기다려서 목원에게 간식을 주며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톡을 11개 보낸 후 답이 왔던 목원에게 특새 간식을 줄려고 기다렸던 순간이 설레였죠.
2층에서 1층 입구까지 걸어가며 얘기를 나눈 것이 운동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
쌍방보다는 일방적인 대화였지만, 귀한 두 번째 만남이었기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목원들에게 일요일 마을모임에 참석하겠다고 연락왔을 때는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심에 한번 더 기뻤습니다.
새벽기도시간에 ‘지금까지 역사해오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달라’는 제 기도를 들어주신 거죠ㅠㅠ
그리고 몇 시간 후 목원들에게 일요일 마을모임에 참석하겠다고 연락왔을 때는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심에 한번 더 기뻤습니다.
새벽기도시간에 ‘지금까지 역사해오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달라’는 제 기도를 들어주신 거죠ㅠㅠ
이 감격과 기쁨을 대학생 씨맨시절 이 후 오랜만인 거 같아 글로 표현합니다.
2021.02.21.일요일 누가복음 15:11-24 묵상 후
아버지! 어떤 상황이 생길 때, “하나님이 어디 계실까? 왜 그러시죠?”물어보지 않고... 물어보기 보다는 간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님에 대한 믿음의 말씀 때문이었던 거 같아요.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달을 수 없기에, 궁금해하지 않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해주시고, 일하고 계신다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었지만... 그리고 제가 무미건조하게 반응해도 항상 저를 졸졸 쫓아다니시며 기다려주시고 보호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든 안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든... 상관없이 제가 주님을 찾아가는 그 자체만으로 두 팔 벌려 항상 반가워해주시고, 무척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언제나 매일 주님께 어린 아이처럼 다가가고 싶고, 다가갈 것입니다. 항상 만찬을 차려놓고 계시기에, 주님과의 티타임이 좋습니다.♡
힘들었지만... 그리고 제가 무미건조하게 반응해도 항상 저를 졸졸 쫓아다니시며 기다려주시고 보호해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든 안 좋은 모습으로 다가가든... 상관없이 제가 주님을 찾아가는 그 자체만으로 두 팔 벌려 항상 반가워해주시고, 무척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언제나 매일 주님께 어린 아이처럼 다가가고 싶고, 다가갈 것입니다. 항상 만찬을 차려놓고 계시기에, 주님과의 티타임이 좋습니다.♡
[누가복음 15장]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