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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a
(๑•᎑<๑) ~☆
하나님과 Alua의 대화
2018.12.03.월요일
아버지!! 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저도 OO언니처럼 어제 핸드폰 찾아준 친구와 잘 됐으면 좋겠어요!!ㅋ 왜.. 다른 기도는 들어주시는 거 같은데... 인연은... ㅠㅠ
오늘 일하면서 그 친구 생각은 했는데... 주님 생각은 안 했던 거 같아요. 혹시 속상하신가요?... 제가 주님을 1순위로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아니고, 가족이 아니고, 물질이 아닌... 그런데 순수하게 그러는 날이 올까요? 내가 주님을 신으로만 찾고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것을 먹을 때... 같이 먹고 싶고... 좋은 것을 보고 있을 때... 같이 보고 싶어하고... 몸과 마음이 바쁘던 여유롭던 상관없이, 지금 그 순간 동행하고 계신 예수님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갖고 자주 생각해하며, 주님에 대해 궁긍해 했으면 좋겠어요.
이 정도 알고 있으면 됐지!!라는 교만하고 딱딱한 마음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요... 주님 앞에서 만큼은 언제나 어린아이 이고 싶어요. 어른인 척, 성숙한 척 하지 않고요. 나를 창조하셔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요즘 저에게... 지금 이 순간 저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죠..?... 저에게 사명을 주시고, 사명에 필요한 환경도 허락하신거죠..?... 하나님의 일꾼은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마음은... 뭐에요? 하나님의 마음과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같나요?
2019.09.26.목요일
1. 히브리서 11장 1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 나의 바람 현재 보이지 않는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실 것에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15장 18-19절 악사가 갈렙(아버지)에게 복을 구하는 말씀 부분을 통하여 나 또한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주님에게 배우자를 구할 수 있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15장 18-19절 악사가 갈렙(아버지)에게 복을 구하는 말씀 부분을 통하여 나 또한 소망을 갖고 믿음으로 주님에게 배우자를 구할 수 있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오늘도 저에게 새 날, 생명(건강)을 허락해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B.C. 팀원들과 주님의 이름을 높일 수 있게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3. 지금도 같이 하신 주님께서 이 따 시편 B.C.때도 같이 하사 하나님을 더 알아갈 수 있게 해주실 것에 감사합니다.
4. 동생하고 쇼핑할 때도 같이 하사 알맞은 소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실 것에 감사합니다.
5. 친구들의 건강, 안부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2019.01.21.월요일
아버지 처음으로 금식기도원에 왔어요. 지금 갈멜산 금식기도원인데, 배가 고픈건지... 그냥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함을 누리고 싶은 건지... 어제 먹다 남긴 파스타 생각이 나요..ㅠㅠ 지금 컵라면, 감자과자, 단커피... 다 먹고 싶어요. 기도가 집중이 안 돼요. 금식기도하신 분들 얘기 들을 때는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무섭고 실망스럽고... 생각없이, 큰 목적없이 왔는데 주님의 뜻이 있겠죠??!
신명기 8장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 포만감? or power?인가요?? 여기서 나오는 ‘떡’...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런 것들에 대해 욕심을 부려서 체하듯이...
룻기 3장에서 보아스가 룻을 위해 여호와께 복을 빌고, 나오미도 보아스를 위해 복을 빕니다. 그리고 창세기에서는 아브라함 덕분에 롯을 살리셨고, 요셉의 형제들도 요셉을 통해 살리셨죠?! 저도 저를 통해 제가 속한 공동체(가족, 병원, 목장, 청년부, 우재이...)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제가 공동체를 위해 축복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공동체를 위해 기도를 계속 해나가길... 소망합니다.
컵라면 냄새, 부침개 냄새 ㅠㅠ 으악!!!ㅠㅠ
고린도전서 10장 24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남의 유익을 구하라!! 19년도 말씀 민수기 23장 20절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하나님은 저에게 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씨앗들을 허락하셨죠?! 제가 그 복들을 썩히지 않게 매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태복음 5장의 팔복의 씨앗을 하나님은 이미 주셨다!
2019.01.22.화요일
마태복은 3장에서 예수님이 마귀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으로 산다 하셨고, 신명기 8장에서도 말씀하셨잖아요?!
어제 저녁은 맛있는 것을 먹지 못 한다에 미칠 것 같고, 집중이 안 됐어요. 오늘 아침은 다리에 힘이 없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 쉬기가 힘들어 쓰러질 것 같았어요. 하루 안 먹어도 내 몸이 이렇게 힘들고 지친데... 달고 영양가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은 내 영혼은 얼마나 더 지쳐있었을까요?... 매일 주님의 말씀으로 내 영혼이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금식하는 새벽 아침 다리에 힘이 없어 계단 내려가기가 힘들었는데, 죽 2그릇을 먹은 후 계단을 두칸 씩 오를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영혼에게 말씀이란...??
그리고 기력이 없고 지치니 새벽기도에 집중하기 힘들었어요. 제가 예배를 집중 있게 드릴 수 있는 건강함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