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ua
(๑•᎑<๑) ~☆
주여! 우리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평안이... 가정 예배가 회복되기를... 아버지의 사랑이 넘치기를... 가난하여 죄를 짓지 않게, 부하여 주님을 모른다 하지 않게... 물질의 복을 허락하소서!
그리고 제가 속해 있는 공동체 청년부, 마을, 목장, 병원 가운데에도 아버지의 평안이...
우리 우재이 계속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기를...
아버지 오늘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여러 상황과 만남으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셨고... 많은 얘기들을 사람들과 나누게 하셨어요...
예수님 제가 도움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하나님께 집중하는 기도(?)가 먼저이기를...
그리고 지도자들을 위하여 분별력있게 기도할 수 있기를... 지도자들이 우리들을 허우적거리는 죄의 바다 속에서 헤엄쳐 아버지께 돌아갈 수 있는 역할(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천지에 충만한 하나님(예레미야 23: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를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하나님! 예레미야처럼(예레미야 27,28장)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여 깨달을 수 있기를 원하고, 거부하지 않고 겸손히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짙은 어둠 속에서 새벽을 준비하고 계시는 주여! 그래서 예레미야에게 '아나돗'(예레미야 32:6-14)이라는 땅을 매입하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나의 앞길도 준비하고 말씀하고 계시죠? 배우자, 결혼준비, 저축... 등...
농활 2번 째 저녁 집회 후...
오늘도 역사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고, 내일도 일해주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오늘 일에 대해 싱기방기? 알 수 없는? 기쁜 거 같지만 궁금한 마음을 품고 적습니다. 나의 이 감정이 의심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확실한 마음으로 자리 잡길 원합니다. 더 나아가 큰 믿음 허락하소서!
오늘 한의사 선생님을 통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봤고, 그래서 찬양시간에 허리에 손을 대고 기도하였습니다. 믿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내일 더 기대합니다. 나의 영안과 믿음의 마음이 열리게 도와주세요. 이 믿음의 마음을 갖고 엄마를 위해 기도할 때 들어주세요!
내일도 나의 의가 드러나지 않고, 아버지의 영광만 드러날 수 있기를! 잠자는 순간에도 같이 하사 영육의 건강함을 허락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남은 과제같은 배우자, 앞으로의 비젼? 보여주세요? 알려주세요! 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