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나님과 Alua의 대화 # 삶에 불안함을 갖고 있던 Alua에게 자유함을 허락해주신 소망의 하나님♡
디자인영역시작입니다.
디자인영역끝입니다.
TODAY 1004 / TOTAL 7942
img_l.jpg

Alua
(๑•᎑<๑) ~☆

 

삶에 불안함을 갖고 있던 Alua에게 자유함을 허락해주신 소망의 하나님♡

이 다음 줄부터 복사해주세요
2008.08.28.목요일

KakaoTalk_20250116_201139488.png

 

[감사기도]
1.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님이 저의 기도를 들어주사 오늘 조금 졸았습니다. 체력주셔서 감사합니다.
3.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일기장을 쓸 수 있게 허락해주심에 감사합니다.
4. 제가 주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오늘 하루 주님이 제곁에 계신 것을 느끼지는 못 하였지만, 주님을 생각하면서 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6.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믿는데 나라의 억압이 없고, 부모님을 통한 억압도 없음에 감사합니다.
7. 주님 제게 든든한 (주님을 믿는) 부모님을 주시고, 제게 건강한 몸을 주시고 온전한 정신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8. 주님! 저를 붙잡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9. 주님! 아빠를 변화시켜주시고, 아빠에게 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10. 제게 믿음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11. 주님에 제게 행하신 무수한 일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용서기도]
1. 주님! 제가 인간이기에 이 기도일기장을 쓰는데도 주님 외에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2. 주님! 또 동생과 부모님께 짜증을 부렸습니다. 용서해주세요.
3. 제가 인간이기에 또 죄 지을 것을 알아 “회개합니다.”라고 말을 못하고, “용서해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4. 주님이 주신 귀한 시간을 막판에 잘 활용하지 못한 점 용서해주세요.
5. 진실하고 신실하지 못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6. 주님! 인간입니다. 저 나약하고 보잘 것 없습니다. 어리석습니다. 교만합니다. 하진만, 그런 저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해주세요.
7. 주님! 오늘도 모르게 많은 죄를 저질렀을 것입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8. 저의 모든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사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게 해주세요.

 

[간구기도]
1. 주님! 저에게 공부할 수 있는 체력을 허락해주세요.
2. 적십자대학교가 4년제로 바뀌어, 제가 다닐 수 있게 해주세요.
3. 저의 꿈 앞에 주님이 계시어,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 수 있게 해주세요.
4. 주님이 저를 구원해주셨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느끼지 못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느끼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세요. 그 느낌이 궁금합니다.
5. 주님은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같이 동행해주십니다. 근데, 저는 그 사랑 느끼지 못 하고 있습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제가 주님의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같이 동행해주신다는 것을 항상 느끼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6. 그리고 주님! 주님과 인격적인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인격적인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기도가 인격적인 기도입니까? 정말 주님과 인격적인 기도를 하고 싶습니다. 
7. 저희 고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 부르짖으니, 이 기도를 들어주세요. 많은 학생들이 주님의 성전에 늦거나 나오지 않습니다. 제 마음에 진실됨이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나 “친구들”이라는 주님이 사랑하시는 아들, 딸이 제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8. 저희 고등부가 저부터 시작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원합니다. 그 예배 방법은 무엇이지요? 저희가 그렇게 드릴 수 있게 인도해주세요.
9. 저희 고등부 성가대 주님이 기뻐하시는 찬양 부르길 원합니다. 기뻐 받아주세요. 저와 저희 고등부에게 감동을 더해 주세요.
10. 고등부 기도회! 주님께 한 걸음 더 나가고 싶은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기뻐하고 계시죠? 학생들이 점 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교만하지 않고 오히려 더 겸손하게 주님께 부족한 부분을 기도록 간구할 수 있게 해주세요.
11. 인간이기에 간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합당하게 들어주세요.
12. 주님께서 저에게 기도의 응답을 해줄 것인데, 제가 들을 수 있게 영의 귀를 열어주세요. 지금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캡처.JPG
캡처2.JPG
2008.07.07 ~ 2008.07.09 고3 하계 수련회

캡처3.JPG

 

캡처44.JPG


주님! 제가 처음에는 수련회에 갈까? 말까? 고민했어요. 고3이 2박 3일 다가면 웃기고, 두 번째날 밤에 갔다 오느니 차라리 안 가는게 나은 것 같아서 고민했어요. 그런데 같은 교실에서 자습하는 OO친구는 3박4일인데 간다는 거에요. 무서운 선생님한테도 얘기하고...


저는 고민되고 걱정돼서 OO친구한테 “기도했냐?”고 물어봤더니, 날짜가 발표되자마자 매일 기도했다는거에요. 그 얘기를 듣고, 주님께 의지하지 않았던 내가 너무 찔려서 주님께 기도할려고, ㅁㅁ친구랑 새벽기도회에 나갔죠. 주님께 이렇게 기도했었죠. “내가 이번 하계수련회에 꼭 가야하는지 주님께서 직접 말씀해달라고...” OO친구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너의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가라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생각해봤죠. 내 마음이 어떤지 내 마음은 가고 싶어 했어요. 그럼 언제부터 가고 싶어했는지 생각해보니, 성가대 싸이클럽에 올라와 있는 북한인들이 믿는 글을 읽고 후 부터였어요. 이 사람들은 내가 알아왔던 분이 아닌 분을 믿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궁금했었요. 어떤분이길래? 그들이 그렇게까지 믿는지...


그래서 새벽기도제목이 바뀌었죠. “①주님의 감당하지 못 할 은혜받기 ②인격적인 기도의 능력 ③주님의 음성 듣거나 만나기, 그분 알기” 제가 생각하기에 이 기도제목을 들어주신 것 없는 것 같아요. 여하튼... 
수련회에서 있었던 나의 기적은...
①후발대 아이들을 위해 갑자기 기도해주고 싶었다는 점, 친구를 위해 기도했는데 눈물을 흘렸고 절실했죠. ②조별 프로그램할 때, 거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애굽인과 죄인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아프고 너무 슬펐죠. 난 회개 기도를 안 해서 죄인인데.. 죄인이라고 말해야 하는데... 말하지를 못 했어요. 게다가 나보고 이스라엘인이래요. 너무 슬펐죠. ③바깥뜰로 나가기전 예배드릴 때, 주님께 이야기했죠. “내가 너무 많은 죄를 져서 말하기 무섭다고, 내가 너무 죄인이 돌까봐 무서다고, 그래서 회피해왔다고...” 그렇게 말했더니 너무 슬펐죠. 그리고 느낄 수 있었어요. 주님이 나 때문에 아팠었다고... 그 때 주님 앞에 나아가기 전 신발 한 짝을 벗었죠.


솔직히 저에게는 성막 프로그램보다 예배드리는 시간이 더 값졌죠. 중등부 때 나를 낮추지 않고, 거짓말을 해서 큰 은혜를 받지 못 해서 이번 성막 프로그램 많이 기도했는데...
지성소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것은 주님이 제게 주신 숙제죠? 기다리세요. 제가 꼭 갈테니!

과거 기도일기장을 돌아보면서..
 

“아버지 기도칼럼을 작성하기 위해, 어렸을 때 저의 기도일기장을 들여다면서 주님이 저에게 하셨던 일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래서 또 감사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내가 말씀을 듣고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좋은 말인 것 같아서 구어체적인 기도를 하고... 그 당시에는 주님께서 새벽예배 시간에 기도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구나! 말했지만... 지금 보니 아니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인격적으로 고3 수련회 때 처음 경험했고, 그렇기에 그것은 감당하지 못할 주님의 은혜였으며!! 그 시간을 통하여 주님께 인격적으로 기도하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가 됩니다. 지금 내가 하는 기도가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지?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추상적이고 허황적인 기도를 할 때도 있지만, 훗 날 또 이 기도를 내 삶 가운데서 이뤄가신 주님을 바라본다면 전 또 감격하고 감사하고 있겠죠. 그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 위의 줄까지 복사해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 하나님과 Alua의 대화 #9 file Healingchurch 2024.10.18 327
17 하나님과 Alua의 대화 #10 file Healingchurch 2024.11.15 215
16 2024년 12월 청년 기도카드 file 기도팀 2024.12.04 89
15 하나님과 Alua의 대화 #11 file Healingchurch 2024.12.20 202
14 2025년 1월 청년 기도카드 file Healingchurch 2025.02.12 52
13 하나님과 Alua의 대화 #12 (대학생 Alua) file Healingchurch 2025.02.12 60
12 2025년 2월 청년 기도카드 file 기도팀 2025.02.19 56
» 하나님과 Alua의 대화 #13 (고등학생 Alua) file Healingchurch 2025.02.21 102
10 2025년 3월 청년 기도카드 file 기도팀 2025.02.27 72
9 [2025년 3월 기도칼럼] 주는 북한의 피난처시라! file Healingchurch 2025.03.20 137
8 2025년 4월 청년 기도카드 file Healingchurch 2025.04.10 57
7 [2025년 4월 기도칼럼] 일본(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file Healingchurch 2025.04.17 130
6 2025년 5월 청년 기도카드 file Healingchurch 2025.05.07 48
5 [2025년 5월 기도칼럼] 중국(자라나는 교회) file Healingchurch 2025.05.15 108
4 2025년 6월 청년 기도카드 file Healingchurch 2025.06.05 46
3 [2025년 6월 기도칼럼 ] 베트남 지켜지지 않는 종교의 자유 file Healingchurch 2025.06.20 98
2 2025년 7월 청년 기도카드 file 기도팀 2025.07.02 33
1 [2025년 7월 기도칼럼 ] 몽골(타는 듯이 덥거나 매섭게 춥거나) file Healingchurch 2025.07.17 37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