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Alua의 대화 #9

by Healingchurch posted Oct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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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Alua의 대화 # 삶에 불안함을 갖고 있던 Alua에게 자유함을 허락해주신 소망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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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a
(๑•᎑<๑) ~☆

 

삶에 불안함을 갖고 있던 Alua에게 자유함을 허락해주신 소망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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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1.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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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번주 수요일에 했던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선생님들에게 어색하지 않게 감사의 표현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과제를 끝내면 주님께서 또 다른 과제를 저에게 주시는 것 같네요.


여러가지 문제들... 주 안에서 항상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매일 하나님의 자녀로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고민하기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여! 나의 신앙생활이 환경에 의해 바뀌지 않게 해주세요.
주여! 오늘도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성령충만하기를... 그리고 비둘기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로울 수 있기를...

2017.01.12.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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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제 제가 일하면서 잘못한 것들 용서해주세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옳지 못하게 행동한 것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여! 오늘도 일하는 가운데 힘과 지혜를 주세요. 말을 하더라도 상처주는 말이 아니라,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말을 할 수 있기를... 오늘도 많을 생각을 갖고 적습니다.


영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기를 원해요.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하듯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금일도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세요.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기쁨되기를 소망합니다.

2017.01.21.토요일
 
📖 요한복음 6장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아버지 늦은 새벽 QT를 하고... 나의 복잡한 마음을 아버지께 얘기합니다. 적는 이 순간 거짓없이 빠짐없이 아버지께 얘기하고 싶습니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예수님의 살과 피로 나를, 우리를 배고프지 않게 하고 목마르지 않게 한다 들었습니다.(요 6:35) 물론, 내쫓지도 아니하신다고 했습니다.(요6:37) 그런데 저는... 저의 삶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아닌 다른 곳을 쫓고 있습니까?... 점점 아버지와 멀어져서, 멀어진 것 조차 모르고 내 마음대로 살까봐 겁납니다. 아버지!!! 돈의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한 편으로 돈의 노예가 될까봐 겁납니다.

'생명,영생,치유'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예수님!
저의 엄마를 고쳐주세요. 아버지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여주세요. 우리 가족에 대해 '노아의 방주' 말씀으로 얘기해주신 것 같았는데... 저의 착갔이었나요?!
예수님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지금 저의 모습은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기적을 보여달라고 흥정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유대인처럼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않는 신앙 생활(요 6:36)을 하고 있습니까??

세상의 생명을 위해, 예수님의 살과 피로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여, 연말정산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것들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언제나 주님만을 의지하며! 비둘기같이 순결하고 뱀같이 지혜롭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시간에 목사님을 통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눈을 통해 선경책에 있는 말씀을 읽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아버지의 말씀에 대해 점 점 둔해지는 나의 모습이 무섭고 슬픕니다.
이런 시점에서 남자친구가 생기고, 배우자가 생기고, 자녀가 생긴다면 나의 신앙생활 모습이 바뀔까요?? 신앙생활은 상황에 의해 바뀌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이런데 기도의 어머니가 될 수 있을까요??

살아계셔서 지금도 일하시는 주여! 모든 것의 주권자되시는 주여! 나의 시간, 우리 가족의 건강과 안전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습니다. 
도와주세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신이신 아버지께, 도와달라를 말을 제일 하고 싶어요. 내 저 깊은 마음 속에서부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가 치유동산에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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