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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라나는 교회)2025년 5월 기도칼럼

 

KakaoTalk_20250515_185506683.jpg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 인구 : 14억 2000만 명(한족과 55개의 소수민족)
  • 종교 : 도교, 불교, 개신교, 가톨릭교회, 이슬람교
  • 2018년 2월 중국에서 시행된 ‘국무원령 제 686호 종교 사무조례’로 가정교회는 박해 받고, 십자가는 철거되고 교회는 허물어짐. 저항하는 목회자나 성도들은 구금되거나 실형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중. 중국선교를 위해 헌신했던 많은 선교사님들은 대거 추방됨.
  • 닫혀 있었던 30년 동안, 그리스도인들은 함께 갇혀있던 다른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함.
  • 개방전 기독교 인구가 3000만명 이었는데, 개방후 조사해보니 1억 2천만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음.
  • 개방 후 종교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정부가 허가한 장소에서만 종교행위 가능하고 감시당하고 있음. 헌금도 정부로 흘러들어감. 
  • 그 외에 지하교회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조용히 숨어서 예배드리고 있음.
  • 성경책 : 모든 사람이 손쉽게 중국어 성경을 구할 수 있지 않음. 인터넷 성경은 바로 볼 수 있지만, 인터넷 없는 열악한 곳이 많음.

 

[함게 기도해요❤‍🔥]

■ 감사기도
  1. 박해받는 동안 유지된 중국 교회의 신실함에 대해서
  2. 전도 때문에 고통을 겪게 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수백만의 중국인에 대해서
  3.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중국 사람들과 함께하며 복음을 전했던 허드슨 테일러 같은 믿음의 선교사들을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
■ 간구기도
  1.  복음 전파
    - 중국의 모든 사람, 특히 어린이들이 친구나 주변을 통해 모국어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 사랑의 실천
    - 그리스도인들이 소외된 이웃, 특히 아이들, 노인, 장애인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드러내게 하소서.
  3. 선교사와 교회 보호
    - 종교 사무 조례로 위축된 지하교회와 선교사들을 보호하시고, 추방된 선교사들에게는 위로와 새 사역지에서의 공급을 허락하소서.
  4.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
    - 중국의 지도자들이 공의롭고 지혜롭게 나라를 이끌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5. 다음 세대의 부흥
    - 중국 땅에 복음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며, 특히 젊은 세대와 현지 지도자들이 복음화의 주역으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 중심적인 삶에서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 동참하여 이렇게 세계 선교를 놓고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특히 중국은 가깝지만 많은 사회적, 환경적 이슈를 가져다준 나라이기에 기도하기가 불편한 감이 있었습니다. 중국이라는 공산주의의 나라와 중국인의 사람에 대해 같은 선상으로 봤고, 안 좋은 선입견이 내 안에 있음을 먼저 회개합니다.


 중국에 대해 알아보고 이 기도 칼럼을 쓰기 위해 중국에 대해 찾아보면서 민간신앙 무속신앙이 가득한 불모지 땅에서 선교의 과정과 종교탄압이 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뿌리기 위해 피와 눈물이 얼마나 쏟으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2018년도 중국몽이라는 이념으로 ‘종교사무조례’로 인한 중국 내 수많은 선교사님들이 쫓겨나고 있으며 남아있는 선교사님들도 언제 추방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숨죽이며 심적으로 육적으로 고통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을 지켜주세요. 또한 국내에 귀국한 선교사님들 또한 새로 배치된 사역지에서 마음을 만져주시어 치유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힘 있게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필요와 능력을 더하여 주세요.

 

 해외에 많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본국으로 돌아갔을 때 불을 지피는 불꽃들이 되게 해주시고, 중국 정부의 기독교와 복음을 배척하는 내용들이 사라져 중국의 땅이 복음화되게 해주세요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세계를 위한 기도의 물꼬를 틀어주신 기도팀 팀장님과 기도팀원들 다 사랑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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